‘대타 출전’으로 나선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공동 9위로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LIV Golf) 김민규는 2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 제이슨 코크랙(미국)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8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경기를 마친 김민규는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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