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11기 31개사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그룹사 협업 비즈니스 개발, 입주공간 지원, 전용 펀드 투자, IR 참여 기회, IPO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1기에 신설한 글로벌 분야에서는 일본·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6개사를 선발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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