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난임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구는 난임부부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2회씩 우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서구 거주 난임부부 매회 5쌍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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