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7일과 다음달 4일 이틀간 서울·용산역서 출하거나 도착하는 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열차운행을 전면 중단하지 않고 일부 열차에 한해 운행중지나 구간변경, 정차역 추가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행선 공사일인 27일에는 13개 열차운행을 중지하고 5개 열차의 운행구간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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