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시 1만 1000km 날아온 임성재…“4언더파 나쁘지 않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를 마친 뒤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임성재는 서브 후원사가 주최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임성재는 1라운드를 마친 뒤 “한국에서 바로 온 것치고 4언더파라는 스코어가 나쁘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임성재는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한 뒤 출전한 이 대회에서 컨디션 난조로 기권해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경기하는 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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