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에 따른 대피명령으로 집과 사업장을 떠나야 했던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의 불편한 삶이 2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나머지 14곳은 대피 이후 지금까지 영업을 하지 못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 주민 대표는 "신안산선 공사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조속한 1차 보상을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요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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