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기보배, 둘째 출산 중 긴급 상황..."아기 머리 껴 불편해"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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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기보배, 둘째 출산 중 긴급 상황..."아기 머리 껴 불편해" (태어났어요)

출산 진통이 시작된 기보배에 의료진은 "지금 힘주면 아기도 아파요.아기 머리 끼어서 불편해요"라고 말했고, 기보배는 "너무 아파요..."라며 아기를 위해 고통을 참아냈다.

그러자 박수홍은 "그럼 병원에 가야지, 날 왜 여기로 불러"라며 난처해했고, 뒤이어 한 집에 들어간 박수홍 앞에서는 리얼한 출산의 현장이 펼쳐졌다.

박수홍이 간 곳은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출산'의 현장이었고, 산모는 남편과 자녀들 사이에서 출산에 집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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