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수유복만 입어"…추신수, ♥하원미 '헌팅포차' 일탈 바로 용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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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수유복만 입어"…추신수, ♥하원미 '헌팅포차' 일탈 바로 용서했다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일탈을 칭찬했다.

바로 직전 영상에서 하원미는 추신수가 미국으로 출장 간 틈을 타서 '헌팅포차'를 몰래 방문한 바 있다.

계속해서 하원미는 "가니까 어쨌든 젊은이들의 분위기를 보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고, 결국 추신수는 "잘했어"라면서 과거의 미안함을 담아 하원미의 일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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