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정부 행정 지도에 따라 신규 가입자 유치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하면서 2일 주가가 추가 하락했다.
지난달 28, 29일 약 7만명의 가입자가 순감한 SKT로서는 신규 가입자 유치까지 막히게 되면서 당분간 시장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1.91% 오른 1만2천250원으로 역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끝에 1.41% 오른 1만2천1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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