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위층에 사는 70대 집주인을 둔기로 살해한 40대 임차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A 는 이날 오전 3시쯤 하남시 한 2층짜리 주택에서 집주인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환청을 듣고 올라가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