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 문화행사 예술감독에 양정웅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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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 문화행사 예술감독에 양정웅 연출가

공연연출가 양정웅 씨가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문화행사 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고 외교부가 2일 밝혔다.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양정웅 감독은 "APEC 정상회의라는 국제적 무대에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며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부는 "양정웅 감독은 2024 한·아프리카정상회의 만찬 문화공연 등을 총지휘하면서 전통적 부분뿐만 아니라 현대적 IT 기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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