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기업 대출 재원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자기자본비율이 충분함에도 영업 확장과 미래 성장 투자 재원을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자본 확충"이라며 "기업 대출 확대와 AI 인프라 구축 등 핵심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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