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사실을 숨겨 2021년 미국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았던 찰스 리버(66) 전 하버드대 교수가 중국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 석좌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칭화대가 2019년 설립한 선전국제대학원에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버 교수는 리버 교수는 2011년부터 중국 정부 주도 해외 인재 유치 프로그램인 ‘천인계획’에 참여했고 우한이공대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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