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스페인 라리가 레알 베티스로 임대된 안토니가 이제는 유럽 대항전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안토니는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안토니는 이번 득점으로 베티스에서의 시즌 통산 기록을 6골 4도움(공격포인트 10개)으로 늘리며, 지난 1월 맨유에서 임대로 이적한 이후 19경기 만에 화려한 복귀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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