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구급 드론' 세계 첫 개발…"부상자 35㎞ 이송 훈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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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급 드론' 세계 첫 개발…"부상자 35㎞ 이송 훈련 성공"

중국이 '구급 드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거리 35㎞에 달하는 부상자 이송 훈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완전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세계 첫 구급 드론으로 저장성과 상하이에서 해상 부상자 응급 이송, 전장(戰場) 부상자 치료 후 이송 등 실전훈련을 완료했다.

전장 훈련에서 드론은 중상자 한 명을 싣고 35㎞ 떨어진 응급센터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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