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양 흥행에 성공한 이목지구 디에트르 1차에 이어 2차 분양도 앞두고 있어 이들 행보에 대한 수요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목지구는 단순 주거 단지를 넘어 교육 중심지로 재편되는 '교육‧상업 인프라 특화지구'로 서울 학원가 수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현지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는 프라이버시와 휴식 공간 활용 경향을 반영해 안방 화장실 욕조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특히 하이엔드 단지 등에서 이런 설계를 통해 호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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