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올 4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4월 대비 5% 늘어난 총 27만443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동기대비 7.4% 늘어난 5만1005대, 해외 시장에서는 4.6% 늘어난 22만3113대를 판매했다.
글로벌 판매량은 차종별로 스포티지가 4만7737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543대, 쏘렌토 2만3855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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