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LG유플러스와 ‘첨단산업 기반 도시’로 전환에 속도를 낸다.
2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월롱면 일대의 부지에 최대 6156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조감도=파주시 제공) 앞서 지난해 5월 LG유플러스는 LCD 일반산업단지 내 면적 7만3712㎡의 엘지디스플레이 유휴부지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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