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내린 대법원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대법원의 판결을 “사법 쿠데타”로 규정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진성준 의원은 “이 사건을 단 9일 만에 두 번 심리하고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했다”면서 “날림재판이고 졸속심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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