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조민, 1천만원 벌금 확정…상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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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조민, 1천만원 벌금 확정…상고 안 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벌금 1천만원을 확정받았다.

조씨는 부산대 의전원을 상대로 입학 허가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고, 항소 후 취하했다.

어머니 정 전 교수 역시 조씨의 입시비리 혐의로 2022년 1월 징역 4년을 확정, 2023년 9월 가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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