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밴텀급 다음 도전자는 바로 나!'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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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텀급 다음 도전자는 바로 나!'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맞불

UFC 밴텀급(61.2kg) 타이틀샷을 노리는 톱5 랭커 ‘샌드맨’ 코리 샌드헤이건(33·미국)과 ‘전쟁의 신’ 데이비슨 피게레도(37·브라질)의 결전이 펼쳐진다.

사진= UFC 통산 전적 17승 5패를 기록 중인 랭킹 4위 샌드헤이건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웰스파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 메인 이벤트에서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을 지낸 5위 피게레도와 격돌한다.

피게레도는 “난 이제 37살이기에 이 기회를 결코 놓칠 수 없다”며 “승리 후에 마이크를 잡고 UFC에게 타이틀샷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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