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미국채도 "관세 협상 카드…모든 카드 논의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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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재무상, 미국채도 "관세 협상 카드…모든 카드 논의는 당연"

미일 2차 관세 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재무상은 보유한 미국채가 협상 카드로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가토 재무상은 지난달 24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에서 환율 협의를 했을 때 미국채를 논의했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관세 협상에서 미국채의 취급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힌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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