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간판스타 마이크 트라우트(3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또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론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를 마친 뒤 왼쪽 무릎을 다친 트라우트를 IL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시즌 초반 왼쪽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29경기에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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