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라는 정부의 행정지도 취지에 공감하면서 전국 2600개 대리점에서 신규 영업을 당분간 중단하나 소매 판매점과 온라인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유영상 SKT 대표는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 고객의 위약금 면제 부분은 청문회서 말했듯 복잡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SKT도 각각 법률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타 이동통신사로 넘어가는 고객들에 대한 위약금 면제에 관해 SKT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이사회에서 해당 논의를 진행한 적 있는가? 유 대표: 위약금 면제 문제는 위중한 사안으로 청문회에서 대표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