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에 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사표를 내면서 정부의 대(對)주한공관 설명도 혼선을 겪었다.
각국 공관에 공한(공적 서한)을 보내 한 권한대행 사퇴에 따라 이날 0시부로 다시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가 된다는 점과 한국의 외교 기조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 등을 전한 것이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에는 '이주호 권한대행 체제'로의 변화에 대해 각국 주한공관을 대상으로 외교공한을 다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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