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50kg' 고준희, 비만 시절 고백…"라면 먹는다고 母에 맞아"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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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50kg' 고준희, 비만 시절 고백…"라면 먹는다고 母에 맞아" (고준희 GO)

배우 고준희가 라면에 얽힌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날 고준희는 라면 맛집을 찾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제작진은 "이게 어떻게 해서 라면에 맞는 룩이냐"며 물었고, 고준희는 "이렇게 하고 라면 먹을 수 있지"라고 당당하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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