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충연이 퓨처스리그 선발 등판에 나서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1997년생 우완 최충연은 2016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2016시즌 3경기-2017시즌 42경기 등판으로 1군 무대에 적응한 최충연은 2018시즌 70경기 등판(85이닝) 2승 6패 8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 3.60, 101탈삼진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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