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재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각 분야 재직자의 특강과 실전 과제 수행을 통해 청년들이 관심 있는 직무를 간접 체험하고, 취업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9~39세의 취업 준비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직무별 8명씩 총 72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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