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작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 근처 바다에서 상괭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1일 공개했는데요.
이빨고래류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상괭이는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로 얼굴이 미소를 짓는 듯한 모습이어서 '웃는 고래'라고 불립니다.
이날 국립공원공단이 공개한 영상엔 만삭인 상괭이가 숭어 잡이를 하는 모습과 아직 배냇주름(태어난 뒤 1∼2주간 몸에 나타나는 주름)이 가시지 않은 새끼 상괭이의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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