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D램 고용량화 힘 쏟는 삼성·SK…AI 메모리 총력전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과 더불어 온디바이스 AI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저전력 D램 고용량화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히 온디바이스 AI가 확대될수록 D램 역시 저전력 기반의 고용량, 고성능화 요구가 늘어나리란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LPDDR6의 시제품을 공개하면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AI 디바이스 등에서 상용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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