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장기전보다 점령지 유지·경제로 관심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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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장기전보다 점령지 유지·경제로 관심 돌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을 통한 영토 확장보다 현재 점령지 사수와 경제 부양으로 관심을 돌렸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한 미국 고위 관리는 CNN에 “러시아가 가까운 미래에 우크라이나의 나머지 지역을 정복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러시아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영토를 인정받고 우크라이나의 영향력을 최대한 약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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