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전문가 양성과 K-가든의 세계화를 위해 전남 담양군에 조성된 국립정원문화원이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정원문화원은 이날부터 정원 관리인과 일반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공정원, 전원주택 정원, 정원 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정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7ha 규모의 국립정원문화원은 생활정원, 문화 정원, K-가든, 소재 정원 등 4개 야외정원과 15개 주제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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