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동안 아이들에 빵 나눔' 과우봉사회 성우용 씨에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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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동안 아이들에 빵 나눔' 과우봉사회 성우용 씨에 훈장

36년 동안 매달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빵을 나누고 아이들의 자립을 지원해온 제주도의 과우봉사회 성우용 총무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성 총무는 1989년 제주 서귀포시 제빵사 10명을 모아 제빵 봉사단체인 과우봉사회를 결성한 뒤 36년 동안 매달 제남아동센터를 방문해 빵 나눔 봉사활동과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 취업 연계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총장은 아동학대 상담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아동 권리 증진과 위기 가정 아동 보호에 공헌했고, 정 대표는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사업과 집수리 지원을 통해 아동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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