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년간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군민안전보험은 5개 분야 2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군민들의 다양한 생활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보장 항목을 조정했다.
김윤철 군수는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장항목을 조정하여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 보장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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