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News)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골라내는 무결점 경기로 9언더파 63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절정의 경기력을 이어간 유해란은 2번홀(파3)에서 버디를 신고했고 이어 5번과 6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에 이어 8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고 이날 경기를 끝냈다.
이날 경기에선 티샷과 아이언샷 모두 매우 높은 정확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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