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국가장학금 단가를 최대 40만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3월 청년들과 가진 정책간담회를 언급하며 "그때 청년세대의 부담을 덜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기 위한 약속 중 하나로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비율을 현행 60%에서 70%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에서는 국가장학금 지원에 1156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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