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열전12] 이재용 회장 "불어 못해 아쉽다"고 말해 놓곤 사내 어학 지원은 쏙 빼?
이재용(56) 삼성전자 회장은 2년전 신입사원을 만나 "불어와 중국어를 배우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어를 포함 영어, 베트남어, 러시아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7개 외국어 회화 시험의 응시료를 연 2회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이 이재용 회장의 어학 중요성을 강조한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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