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전국 순회 일정 이틀차 강원도 철원 주민들과 만나 "경제를 살리는 길도 유능한 일꾼, 충직한 일꾼을 뽑는 게 시작"이라며 "대한민국은 새로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조금 힘들더라도 이 나라의 운명이 내 삶, 미래가 자식들의 삶이 통째로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국민을 위해 잘 일할 사람, 유능할 뿐 아니라 충직한 사람들을 뽑으면 정말로 세상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조와 정조 사례를 비교하며 "어떤 사람이 선택되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 운명이 통째로 바뀌고 내 삶이 통째로 바뀐다.경제를 살리는 길도 유능한 일꾼, 충직한 일꾼을 뽑는 게 시작"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