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개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중이던 지난 2022년 7월 말에도 같은 쪽방촌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던 바 있다.
한 전 총리는 쪽방촌 방문에 앞서 비공개로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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