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사퇴한 뒤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사표를 내며 외교부의 대(對)주한공관 설명에도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날 0시께 한국의 전체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행 체제로의 변화를 다시 공지했다.
이날 오전 중에는 이 대행 체제로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외교공한을 주한공관 등에 다시 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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