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늘(2일)부로 지난 3월 20일 이후 일시 중단됐던 서울우유 납품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우유 상품은 5월 2일부터 점포별로 순차 입고될 예정으로, 이로써 회생절차 개시 이후 발생한 상품 공급 이슈는 대부분 해소됐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 초 회생절차를 개시한 홈플러스는 이에 따라 일시 지연됐던 협력사 상품대금 지급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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