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대학교에서 지난 1월 수업 중 둔기를 휘둘렀던 한국 국적의 여학생이 상해죄로 기소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지 민영 TBS 등에 따르면 도쿄지검은 전날 호세이(法政)대학 학생이었던 한국 국적 여성(23)을 상해죄로 기소했다.
도쿄지검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10일 호세이대학의 도쿄(東京) 마치다(町田)시 다마(多摩)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망치를 휘둘러 학생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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