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다른 통신사로 옮긴 가입자 수가 지난달에만 전월 대비 8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SKT에서 KT와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각각 9만5,953명, 8만6,005명이다.
당시 이탈한 가입자의 약 60%는 KT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LG유플러스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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