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교체로 인한 대리점 영업 매장 손실은 SKT에서 보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유 대표는 "늦어도 오는 5일부터 전국 2600개 매장의 신규 영업을 당분간 중단하면서 고객 유심 교체 업무를 전념하겠다"며 "대리점 영업 매장 손실은 SKT가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KT는 △원활한 유심 교체 위한 재고 확보 방안 마련 △해외 여행객 위한 공항 유심 교체 지원 확대 △로밍 시에도 이용 가능한 유심보호서비스 2.0 등 추가 고객 보호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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