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권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완주군의 임업 관련 단체들이 온정을 보탰다.
지난 1일, 완주군 임업 분야 4개 단체는 완주군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복구를 위한 성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을 넘어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계기관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복구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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