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훈련에는 30㎜ 대공포로 무장한 차륜형 방공무기 '천호', 천호에 지대공유도무기 '신궁'을 결합한 '비호복합' 등 8문의 방공자산과 장병 130여명이 투입돼 총 4600여발의 대공사격을 실시했다.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북한 무인기를 가정한 표적용 무인기를 투입해 이를 격추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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