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챌린지아시아가 ‘2025년 인천 라이즈업’의 베트남 권역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사로 선정, 사업에 참여할 디지털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현지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발굴하고 현지 진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넥스트챌린지아시아 관계자는 “8년 동안 현지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이라며 “인천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와 파트너십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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