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43일 만에 서울우유 납품…공급문제 대부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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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43일 만에 서울우유 납품…공급문제 대부분 해소"

협동조합 운영체제인 서울우유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2일부터 납품을 재개한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로 일시 지연된 협력사 상품 대금 지급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납품과 영업, 채무 상환 등 모든 부분에서 회생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금만 시간을 주신다면 반드시 성공적으로 회생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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