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유명 관광지 도로에서 '애정 표현'이라면서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은 20대 폴란드 커플이 경찰에 체포됐다.
B씨는 자백 후 벌금을 납부하고 석방됐으나, A씨는 과거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코팡안 내 한 병원으로 이송돼 정신과 검사를 받았다.
태국의 공공장소에서 알몸을 드러내면 최대 5000밧(약 21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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