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곳곳을 맴돌며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상습 침입 절도범을 구속했다.
피의자가 소지·보관하고 있던 현금 압수물(사진=강남경찰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50대 남성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체포 당시 A씨가 소지·보관하고 있던 현금 380만원과 귀금속 등 60점을 압수하고 그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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